영화 ‘드림’의 박서준, 김종수, 허준석이 오늘(13일) 오후 3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격한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드림’의 박서준, 김종수, 허준석이 오늘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영화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박서준, 김종수, 허준석은 열정 가득했던 배우들과의 호흡부터 국대급 팀워크를 완성시킨 현장 비하인드까지 영화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다.
특히 박서준은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tvN 예능 ‘서진이네’와 오는 11월 개봉을 앞둔 마블스튜디오 신작 ‘더 마블스’에 출연한 바. ‘서진이네’와 더불어 ‘더 마블스’ 속 캐릭터 얀 왕자에 대해서도 언급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드림’은 오는 4월 26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