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황효구 하나더넥스트 라이프케어 대표, 정해성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대표, 남궁원 하나생명 사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이승열 하나금융 부회장, 김준 생명보험협회 전무, 황재호 은평성모병원 영성부원장. 사진제공|하나금융

왼쪽부터 황효구 하나더넥스트 라이프케어 대표, 정해성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대표, 남궁원 하나생명 사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이승열 하나금융 부회장, 김준 생명보험협회 전무, 황재호 은평성모병원 영성부원장. 사진제공|하나금융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하나금융의 하나더넥스트 라이프케어가 최근 경기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 부지에 그룹의 첫 번째 노인요양시설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

하나금융 계열사이자 하나생명의 100% 자회사인 하나더넥스트 라이프케어는 지난해 6월 고령화 시대에 꼭 필요한 노인요양시설, 노인복지주택, 주야간보호서비스 등 시니어 토탈 케어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출범했다.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1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로 내년 9월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니어의 지속가능한 노후를 위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거와 함께 개인의 신체기능과 인지능력 등을 고려한 맞춤형 종합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물인터넷(IoT) 기반 건강 모니터링, 치매 지연·지원 프로그램, 병원 및 생활 동행 서비스 등을 통해 단순 주거를 넘어 노인의 존엄과 삶의 가치를 높이는 고품격 장기요양시설로 운영한다.

또 안전한 시설 환경과 전문 인력 기반의 체계적 시스템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요양시설로 조성한다. 지하철 3호선 지축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북한산과 창릉천이 인접해 도심 접근성과 자연환경을 동시에 갖춘 최적의 입지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황효구 하나더넥스트 라이프케어 대표는 “이번 기공식을 시작으로 어르신이 삶의 품격을 유지하며 생활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장기요양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