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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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GKL은 27일 발표된 2025년 평가 결과에서 상생협력을 이끄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점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공공부문이 상생협력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독려하는 제도다. 매년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추진 실적과 협력사의 체감도 등을 종합해 ‘최우수’부터 ‘개선’까지 5개 등급으로 결과를 발표한다.

이번 평가에서 GKL은 기술협력과 실증 인프라를 제공한 성과를 높게 평가받았다.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를 지원하고 창업 및 벤처기업을 육성하는 데 앞장서며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 ESG 경영을 확산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점도 좋은 점수로 연결됐다.

특히 중소기업의 납품 대금 연동제가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협력사 임직원을 위한 복지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파트너와의 신뢰를 쌓은 점도 ‘최우수’ 등급 획득의 주요 원동력이 됐다.

협력 중소기업이 ESG 경영을 도입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점도 높은 인정을 받았다. GKL은 관광 공기업으로서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며 건강한 산업 생태계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

윤두현 사장은 “앞으로도 GKL은 관광 공기업으로서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윤 사장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원과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