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상은 한국 남자탁구대표팀 감독, 임유노, 김장원, 안재현, 오준성, 장우진(왼쪽부터)이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OVO 아레나 웸블리에서 벌어진 오스트리아전서 매치 스코어 3-0으로 이겨 세계선수권 남자 단체전 8강행 티켓을 따낸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탁구협회

한국 남자탁구대표팀 장우진, 오준성, 안재현(왼쪽부터)이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OVO 아레나 웸블리에서 벌어진 오스트리아전서 매치 스코어 3-0으로 이겨 세계선수권 남자 단체전 8강행 티켓을 따낸 뒤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탁구협회

오상은 한국 남자탁구대표팀 감독이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OVO 아레나 웸블리에서 벌어진 오스트리아전서 매치 스코어 3-0으로 이겨 세계선수권 남자 단체전 8강행 티켓을 따낸 뒤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탁구협회
한국은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OVO 아레나 웸블리에서 벌어진 대회 남자 단체전 16강서 오스트리아에 매치 스코어 3-0 완승을 거뒀다. 한국은 다른 16강서 루마니아를 3-1로 꺾은 중국과 8일 같은 장소서 8강을 치른다.
짝수 해마다 단체전으로 열리는 세계선수권서 한국은 2016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대회부터 2024년 부산 대회까지 4대회 연속 입상에 성공했다. 8강서 중국을 꺾으면 목표인 5대회 연속 입상을 달성할 수 있다. 세계선수권은 동메달 결정전이 없어 4강에 오르면 메달을 확보할 수 있다.
중국의 최근 페이스를 고려하면 한국에 중국전은 해볼만한 경기다. 한국은 3일 중국과 조별리그 1A 1조 2차전서 3-1로 이겼다. 당시 승리로 한국은 1996년 일본 오사카서 열린 아시아선수권 결승 이후 30년 만에 중국을 상대로 남자 단체전 승리를 거뒀다. 중국은 2000년 쿠알라룸푸르 세계선수권 남자 단체전서 스웨덴에 패해 준우승한 뒤 26년 동안 이어오던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중국은 에이스 왕추친(세계랭킹 1위)이 건재했지만, 린스둥(6위), 주취하오(20위), 량징쿤(21위)이 부진하며 고전을 거듭했다. 한국전 이후 스웨덴과 조별리그 최종 3차전서도 2-3으로 패해 체면을 구겼다. 왕추친이 단식 2경기를 잡아냈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모두 패했기 때문이다. 루마니아와 16강서도 1단식 량징쿤이 에두아르 이오네스쿠(41위)에 게임 스코어 0-3(5-11 7-11 6-11)로 패해 고전을 자초했다. 토너먼트서 슬로바키아와 오스트리아를 잇따라 3-0으로 제압한 한국으로선 해볼만한 경기다.
한국은 오스트리아전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에이스 장우진(31·세아탁구단·9위)이 1단식서 다니엘 하베손(121위)를 3-0(11-6 11-3 11-3)으로 꺾고 기선을 제압했다. 그는 2게임 6-3과 3게임 5-3서 각각 연속 5득점과 6득점을 뽑으며 첫 매치를 따냈다. 2단식 오준성(20·한국거래소·30위) 역시 로베르트 가르도스(234위)에 3-2(8-11 11-7 6-11 13-11 11-3) 역전승을 거두며 팀에 힘을 보탰다. 오준성은 패배 위기에 몰린 4게임 10-11서 연속 3득점으로 기사회생한 뒤, 5게임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3단식서 안재현(27·한국거래소·22위)이 안드레아스 레벤코(171위)를 3-0(11-5 11-4 11-3)으로 꺾고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오상은 남자대표팀 감독(49)은 경기 후 “선수들의 컨디션이 나쁘지 않다. 중국전서도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겠다”며 “한두 점 앞선 상황서 기세를 잡으면 중국을 또 꺾을 수 있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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