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커슨 ‘다이빙캐치 고마워’

입력 2024-09-10 21: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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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선발 투수로 등판한 롯데 윌커슨이 7회말 1사 외야수의 호수비에 기뻐하고 있다. 잠실|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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