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 순연이 아쉬운 박진만 감독

입력 2024-10-18 16: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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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PO 4차전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됐다. 삼성 박진만 감독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잠실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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