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식, 위기 상황 막고 주먹 불끈

입력 2024-10-23 21: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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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2차전 경기에서 6회초 수비를 마친 KIA 장현식이 주먹을 쥐며 기뻐하고 있다. 광주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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