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한국시리즈 승리 위한 레전드의 시구-시타-시포

입력 2024-10-25 23: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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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가 열렸다. 삼성 라이온즈 레전드 김시진이 시구, 이만수가 시포. 故 장효조 손자 장온유 어린이가 시타를 하고 있다. 대구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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