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감독, 강민호 잘 지냈어?

입력 2024-12-13 17: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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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24 신한은행 SOL 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열렸다. KIA 이범호 감독이 삼성 강민호와 인사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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