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 박진만 감독의 축하에 기분 좋은 웃음

입력 2024-12-13 19: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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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24 신한은행 SOL 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열렸다.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을 수상한 삼성 구자욱이 박진만 감독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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