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감독, 김도영 골든글러브 축하해

입력 2024-12-13 19: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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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24 신한은행 SOL 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열렸다. 골든글러브 3루수 부문을 수상한 KIA 김도영이 이범호 감독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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