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내맘 몰라’

입력 2024-12-18 20: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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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프로농구’ 소노와 KT 경기에서 치어리더가 응원을 펼치고 있다. 고양|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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