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부산 KCC의 경기에서 삼성 데릭슨이 KCC 수비 앞에서 슛을 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