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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 이어 이강인도 부상

입력 2025-03-20 21: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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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예선 7차전 한국과 오만의 경기에서 오만에 동점골을 허용하는 과정에서 부상 당한 이강인이 그라운드에 쓰러져 있다. 고양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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