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민선 8기 성과 발표…‘전국 최초’ 햇빛 아동수당 지급 등

입력 2024-06-11 11: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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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량 신안군수가 11일 오전 군청 공연장 2층에서 민선 8기 2주년 주요성과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박성화 기자

박우량 신안군수가 11일 오전 군청 공연장 2층에서 민선 8기 2주년 주요성과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박성화 기자


전남 신안군이 11일 오전 군청 공연장 2층에서 민선 8기 2주년 주요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신안군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도입한 햇빛연금에 이어 지난 2023년 전국 최초로 만 18세 미만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햇빛 아동수당 지급을 시작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지난 2023년 신안군정원수사회적협동조합을 출범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신안갯벌은 2021년 7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됐으며 신안군은 지난 2022년 10월 국립 갯벌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의 유치를 확정했다.


박성화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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