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무인 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 준공식 참석

입력 2024-06-12 15: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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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가 12일 오후 나주시 반남면 소재 첨단무인 AI농업 관제센터에서 열린 첨단 무인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 조성 준공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양은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12일 오후 나주시 반남면 소재 첨단무인 AI농업 관제센터에서 열린 첨단 무인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 조성 준공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양은주


전남 나주시 반남면 소재 첨단무인 AI농업 관제센터에서 12일 오후 첨단 무인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 조성 준공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조영호 한국농어촌공사 전남본부장, 신정훈 국회의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윤병태 나주시장 등이 참석했으며 준공식에 이어 AI 농작업 기술시연 등이 진행됐다.

‘첨단 무인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 조성사업’은 4차 산업 혁명 기술 기반 한국형 노지 스마트농업 모델을 구축하고 농업인구 고령화에 대비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고효율 무인·자동화 농업 생산 전진기지 육성을 목적으로 진행된 전국 최초 사례로 지난 2020년부터 올해 6월까지 400억을 투입해 진행됐다. 

또한 통합 관제시스템, 논 중심 수확시기 예측 등 농가보급 AI 분석 서비스 6종을 개발했으며 디지털 트윈·AI 기반 농용수 수요량 예측, 자동 관·배수 체계 구축, 무인 운송장비 활용 육묘시스템 구현, 농약 자동 충진 가능 드론스테이션을 구축했다. 
전남|양은주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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