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체력측정·맞춤운동 처방 서비스 행사 실시

입력 2024-06-26 17: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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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체력인증센터와 협업… 문수체육관서 진행
시민 44명 대상 체력 측정·맞춤형 운동처방
울산시설공단이 지난 25일 문수체육관 내 실내경기장에서 남구체력인증센터와 협업해 시민을 대상으로 ‘국민체력100, 체력 측정·맞춤 운동처방 서비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울산시설공단)

울산시설공단이 지난 25일 문수체육관 내 실내경기장에서 남구체력인증센터와 협업해 시민을 대상으로 ‘국민체력100, 체력 측정·맞춤 운동처방 서비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울산시설공단)

울산시설공단이 지난 25일 문수체육관 내 실내경기장에서 남구체력인증센터와 협업해 ‘국민체력100, 체력 측정·맞춤 운동처방 서비스’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민체력100’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국민의 체력·건강 증진에 목적을 두고 체력 상태를 과학적 방법에 의해 측정·평가해 운동 상담·처방을 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다.

이번 행사는 사전에 접수한 시민 44명을 대상으로 신체 분석,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등을 측정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지도사가 1대 1 체력관리 상담과 맞춤형 운동처방 서비스를 제공했다.

체력 측정 외에도 참가자들에게 등급별 체력 인증서를 발급해 건강관리에 대한 동기부여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문수체육관 관계자는 “울산 시민의 건강과 체력 증진을 위해 남구 체력인증센터와 상생 협업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시민이 전문가의 운동처방을 통해 삶의 활기와 건강을 증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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