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세종 100인의 아빠단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세종시청
아빠단은 매년 새로운 100명의 아빠가 참여해 육아에 대한 경험을 나누고 양육 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제6기 활동을 통해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녀와 함께 기억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
최민호 시장은 “아빠 육아의 선두주자인 세종 100인의 아빠단의 본격적인 활동을 응원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결혼·임신·출산·양육에 대한 사회적 중요성을 인식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1등 도시가 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