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삶의 질 향상 위한 그린리모델링 추진
![박승원 시장은 지난 11일 헤이그라운드 브릭스 성수에서 열린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도넛 도시 포럼’에서 ‘그린리모델링으로 주민 삶의 기초를 높이는 방법’을 주제로 발표했다. 사진제공|광명시청](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4/09/12/130034952.1.jpg)
박승원 시장은 지난 11일 헤이그라운드 브릭스 성수에서 열린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도넛 도시 포럼’에서 ‘그린리모델링으로 주민 삶의 기초를 높이는 방법’을 주제로 발표했다. 사진제공|광명시청
광명시가 도넛 경제 모델을 도입해 지속 가능한 도시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박승원 시장은 지난 11일 열린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도넛 도시 포럼’에서 광명시의 그린리모델링 정책을 소개하며, 건물의 에너지 효율 개선과 주거 환경 향상을 통해 도시 재생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도넛 경제 모델은 자연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사람들이 필요한 것을 갖추고 함께 잘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광명시는 이 모델을 바탕으로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확대해 에너지 자립 도시를 구축하고, 나아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선도적인 도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박승원 시장은 “그린리모델링과 도넛 경제 모델을 통해 광명시가 기후위기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도시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승원 시장은 지난 11일 헤이그라운드 브릭스 성수에서 열린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도넛 도시 포럼’에서 ‘그린리모델링으로 주민 삶의 기초를 높이는 방법’을 주제로 발표했다. 사진제공|광명시청](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4/09/12/130034953.1.jpg)
박승원 시장은 지난 11일 헤이그라운드 브릭스 성수에서 열린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도넛 도시 포럼’에서 ‘그린리모델링으로 주민 삶의 기초를 높이는 방법’을 주제로 발표했다. 사진제공|광명시청
그는 “앞으로도 그린리모델링과 그린집수리 사업을 확대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동시에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명|장관섭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