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내비’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국 9개 권역에서 2023년 단풍 시즌 때 전월 대비 방문자 수가 크게 증가한 여행지를 각 3곳씩 선정해 지도에 담았다.
화담숲(경기 광주), 반계리은행나무(강원 원주), 보발재 전망대(충북 단양), 신성리갈대밭(충남 서천), 적상산(전북 무주), 순천만습지(전남 순천), 경북천년숲정원(경북 경주), 간월재(울산 울주), 새별오름(제주) 등 아름다운 단풍을 만날 수 있는 명소를 일러스트 지도 형식으로 정리했다.
가을 단풍 여행 지도는 관광공사의 국내여행 정보 플랫폼 ‘대한민국 구석구석’과 카카오 T, 카카오내비 애플리케이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선정된 여행지의 관광정보 뿐만 아니라 2023년 단풍 시기 요일별 방문자 수와 각 단풍 명소 인근 방문지 TOP 3도 확인할 수 있다.
경주의 경북천년숲정원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