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직원, 굿네이버스, 입주기업·기관 등 한마음으로 동참
●학익동 일대 저소득 가구에 연탄 3천장 전달
●학익동 일대 저소득 가구에 연탄 3천장 전달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이 지난 11월 1일, 미추홀구 학익동 일대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2024년 IFEZ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인천경제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이 지난 11월 1일, 미추홀구 학익동 일대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2024년 IFEZ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원석 청장을 비롯한 인천경제청 직원들과 굿네이버스, 그리고 경신, 롯데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다양한 입주기업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봉사자들은 직접 연탄을 나르고 쌓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이 지난 11월 1일, 미추홀구 학익동 일대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2024년 IFEZ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인천경제청
‘2024년 IFEZ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는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자 마련된 의미 있는 행사였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봉사 활동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고자 하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의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이다. 앞으로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이 지난 11월 1일, 미추홀구 학익동 일대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2024년 IFEZ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인천경제청
윤원석 청장은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함께 해준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나눔과 봉사 활동을 지속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인천|장관섭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