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중앙시장에서 이상일 시장이 상인들과 추석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용인중앙시장에서 이상일 시장이 상인들과 추석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과 어르신들을 만나 인사를 전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나눴다.

지난 2일 용인중앙시장에서 이상일 시장이 상인들과 추석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지난 2일 용인중앙시장에서 이상일 시장이 상인들과 추석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이 시장은 부인 김미영 여사와 함께 용인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용인중앙시장’을 방문해 과일, 고기, 떡, 전, 빵 등을 구매하며 상인과 시민들과 정담을 나눴다. 장보기 후에는 중앙시장 상인회 관계자와 함께 전통시장 이용과 물가 안정 노력을 알리는 캠페인에도 참여했다.

지난 2일 용인시사랑의집에서 이상일 시장이 송편을 빚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지난 2일 용인시사랑의집에서 이상일 시장이 송편을 빚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지난 2일 용인중앙시장에서 이상일 시장이 물가안정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지난 2일 용인중앙시장에서 이상일 시장이 물가안정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이어 김량장동에 위치한 노인 전용 주거시설 ‘용인시 사랑의집’을 찾아 103세 어르신과 94세 국가유공자 어르신을 포함한 거주 어르신들을 만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이 시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송편을 빚고 맛을 보며 약 40분간 정담을 나눴다.

지난 2일 용인시사랑의집에서 이상일 시장이 시설 관계자, 거주자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지난 2일 용인시사랑의집에서 이상일 시장이 시설 관계자, 거주자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이 시장은 “이번 추석 연휴가 길 만큼 시민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충분히 휴식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