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 역량 강화를 위해 1월 7일부터 연중 상시로 ‘청년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에 참여할 대학생 멘토를 모집한다(포스터).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시는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 역량 강화를 위해 1월 7일부터 연중 상시로 ‘청년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에 참여할 대학생 멘토를 모집한다(포스터).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시는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 역량 강화를 위해 1월 7일부터 연중 상시로 ‘청년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에 참여할 대학생 멘토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은 지역 청년은 물론 수도권 소재 대학 재학생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맞춤형 진로 멘토링 사업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멘토 위촉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멘토의 전문성과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청소년 맞춤형 학과·진로 멘토링 운영 등으로 진행된다.

멘토링은 대학생 멘토가 부천시 관내 중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학과 소개와 진로 로드맵 설계,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조언 제공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현실적인 진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부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이 청소년을 키우는’ 선순환 진로교육 모델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멘토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소통 역량, 진로 안내 능력, 인공지능(AI) 기반 진로지도 등 실무 중심의 역량 강화 교육도 함께 마련했다. 멘토에게는 활동 경비와 봉사 시간이 지원돼 멘토링 활동이 경력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청년진로멘토링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QR코드를 통해 멘토 지원서를 작성한 뒤 담당자 전자우편(preview@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영애 부천시 평생교육국장은 “청년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지역 청년들이 멘토로 참여해 청소년 진로 탐색의 든든한 길잡이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미래교육센터 대학생 멘토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천미래교육센터(032-625-4094)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