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열린 2026년도 화성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지난 9일 열린 2026년도 화성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화성상공회의소는 지난 9일 화성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2026년 신년인사회’를 열고 관내 기업인들을 격려하며 지역경제 도약을 위한 새해 각오를 다졌다.

화성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는 매년 화성특례시 발전과 지역경제 성장을 위한 기업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는 ‘도약하는 화성, 힘차게 달리는 2026’을 슬로건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임채덕 화성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안상교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상공회의소 회원사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안상교 화성상공회의소 회장의 신년사, 주요 내빈 덕담사, 꽃길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되며 새해 희망과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희망찬 2026년 새해를 맞아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와 산업 환경 속에서도 도시와 기업이 올바른 방향을 함께 모색해 나가길 바란다”며 “시는 불필요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기업과 나란히 걷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올해부터 반도체·미래차·바이오 등 화성시 3대 전략산업과 로봇산업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 등 기업의 첨단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에도 나선다.

이와 함께 관내 영세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수출기업 물류비 지원 예산을 확대 편성했다. 지난해 10월 체결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선복 전용공간 제공과 소규모 화물 묶음 운송 서비스 지원도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