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 철거 후 150만 원에서 최대 242만 원 보조금 지원
●경관 훼손·안전사고 예방 위해 빈집 소유자 참여 독려

옹진군, 2026년도 농어촌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제공|옹진군청

옹진군, 2026년도 농어촌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제공|옹진군청



인천 옹진군은 농어촌 지역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농어촌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하고, 2월 19일부터 3월 6일까지 각 면사무소를 통해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농어촌 빈집정비사업은 빈집 소유자가 자발적으로 건축물 철거를 시행한 뒤 군으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는 사업으로, 옹진군은 2014년부터 2025년까지 총 451동의 빈집을 정비했다.

옹진군은 도서지역 특성상 장기간 방치된 빈집이 안전사고 위험, 경관 훼손, 위생 문제 등을 유발할 수 있어, 빈집 정비를 통해 정주 환경 개선과 생활환경 관리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원 대상은 관내에서 1년 이상 거주 또는 사용되지 않은 주택으로, 빈집 소유자가 철거를 희망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대상자가 건축물 철거를 완료하고 관련 정산 서류를 제출하면, 군의 심사를 거쳐 구조 및 면적 등에 따라 150만 원에서 242만 원까지 보조금이 차등 지급된다.

아울러 신청을 희망하는 빈집 소유자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준비해 3월 6일까지 해당 건축물 소재지 면사무소에 제출해야 하며, 세부 내용은 옹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사업 관련 문의는 옹진군청 도서개발과 경관개선팀 또는 해당 면사무소 산업경제팀으로 하면 된다.

인천|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