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전문가·시설 관계자 참여 정책 심의기구 운영
●장애인복지 거점시설 건립 추진 방향 공유

인천 계양구, 장애인복지위원회을 개최해 2026년 추진계획안을 심의했다. 사진제공|인천 계양구청

인천 계양구, 장애인복지위원회을 개최해 2026년 추진계획안을 심의했다. 사진제공|인천 계양구청



인천 계양구는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6년 장애인복지위원회’를 개최하고 장애인복지 주요 사업과 2026년 추진계획안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애인 복지 수요 변화와 정책 여건을 반영한 올해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 개선 방안과 현장 의견을 논의했다.

이번 장애인복지위원회는 구청장을 위원장으로 장애인 단체장, 대학 교수, 장애인복지시설장 등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심의 기구로, 장애인복지 관련 정책과 사업의 기획·조사·실시 등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자문한다.

특히 계양구는 2026년 장애인복지 분야 58개 사업에 대해 전년도 대비 약 35억 원을 증액한 644억 9,200만 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하고, 장애인 복지 서비스의 안정적 제공과 지원 체계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회의에서는 계양구 장애인복지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 건립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해당 시설은 오는 3월 착공될 예정이다.

윤환 구청장은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지역 여건에 맞는 장애인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