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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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000만 원 인센티브 지원, 군(軍)과 지역사회 협력 모델 구축
인제군이 지역과 군부대의 상생 발전에 기여한 ‘군의 우리 군민화 운동’ 우수부대 15곳을 선정해 시상하며 민·관·군 협력 관계 강화에 나섰다.

인제군은 지난 6일 인제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군(軍)의 우리 군민화 운동 우수부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최상기 인제군수와 우수부대 부대장, 주임원사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지난해 거둔 상생 성과를 공유했다.

‘군의 우리 군민화 운동’은 인제군에 주둔하는 군부대가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교류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상생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인제군은 지난 한 해 동안 해당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관내 부대들의 활동 실적을 종합 평가해 최종 15개 부대를 엄선했다.

선정된 우수부대에는 장병 복지 향상과 부대 환경 개선 등을 위한 인센티브 사업비가 부대별로 최대 2,000만 원 규모로 지원될 예정이다. 군은 이를 통해 장병들의 실질적인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동시에, 군부대가 지역 사회에 더욱 깊이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인제군 관계자는 “군부대의 헌신적인 지역사회 참여 덕분에 군민과 장병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상생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과 지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제 | 이충진 스포츠동아 기자 hot@donga.com


이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