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Y-FARM EXPO 2026 박람회 참가 모습. 사진제공=곡성군

곡성군 Y-FARM EXPO 2026 박람회 참가 모습. 사진제공=곡성군




맞춤형 정착 지원 정책 안내 및 백세미 등 지역 특산품 홍보
수원컨벤션센터서 예비 귀농인 맞춤형 상담 진행, 토란과 멜론 막걸리 등 특산물 눈길
전남 곡성군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Y-FARM EXPO 2026 박람회에 참가해 귀향을 꿈꾸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곡성군은 이주 초기 가장 큰 고민거리인 주거와 자금 문제를 돕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전면에 내세웠다.

구체적으로는 가구당 5백만 원 한도로 100% 보조하는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 사업과 가구당 1천2백만 원 규모로 절반을 보조해 주는 신규농업 인력육성사업, 그리고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을 위한 융자 사업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곡성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직접 선보이며 도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군은 부스에 지역 대표 작목인 백세미와 블루베리, 토란을 비롯해 토란 가공품, 발효식초, 멜론청, 멜론 막걸리, 각종 과일주스 등을 풍성하게 전시했다.

아울러 곡성몰과 고향사랑기부제, 곡성 여행 등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함께 홍보하며 농촌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곡성군의 지리적 정보과 대표 작목인 백세미, 토란, 체리, 멜론, 블루베리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예비 귀농·귀촌인의 작목 선택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철저한 사전 준비와 체계적인 계획이 뒷받침된다면 도시민들도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지속적인 도시민 유치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곡성|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