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신라대서 보건 미용 산업 전문성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K-뷰티 글로벌 진출과 유학생 정주형 교육 사업 등 협력 확대
문신사 자격 및 위생 교육 체계 공고히 해 산업 제도적 안착 지원
신라대학교와 ㈔국제보건미용전문가연합회가 지난 27일 신라대 70주년 기념관 총장접견실에서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한 가운데 관게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제보건미용전문가연합회)

신라대학교와 ㈔국제보건미용전문가연합회가 지난 27일 신라대 70주년 기념관 총장접견실에서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한 가운데 관게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제보건미용전문가연합회)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뷰티케어학과가 미용 산업의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국제보건미용전문가연합회(이사장 권우영)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지난 27일 오후 신라대 70주년 기념관 총장접견실에서 허남식 총장과 권우영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문신사법’ 제정에 따른 보건 미용 산업의 전문성 강화와 미래 인재 양성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K-뷰티 글로벌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 공유 ▲미용 교육의 글로벌 진출 및 국내 유치 ▲유학생 및 국내 학생 유치와 정주형 교육 사업 활성화 ▲부산지역 미용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업 연계 ▲학술 연구 및 산학 연계 공동 과제 수행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신라대 이재화 뷰티케어학과장은 “문신사법 제정은 뷰티 산업이 제도권 안에서 한 단계 도약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신라대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협회의 실무 전문성을 결합해 더욱 안전하고 전문적인 보건 미용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국제보건미용전문가연합회 권우영 이사장은 “그동안 국제뷰티마스터콘테스트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보건 미용 표준화에 기여해 왔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문신사 자격 및 위생 교육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산업의 제도적 안착과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 기관은 향후 정기적인 세미나와 워크숍을 개최해 관련 법안 변화에 맞춘 실질적인 산학 협력 프로젝트를 지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김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