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개 업체 선정, 7개월 전담팀 밀착 지원…12월 성수동 팝업 운영
■ 스타기업 프로젝트 참여업체 모집…브랜딩·디자인·마케팅 전문가 4인 매칭
보성군청 전경. 사진제공=보성군

보성군청 전경. 사진제공=보성군


전남 보성군이 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판로 개척을 위해 엠지(MZ) 세대 트렌드의 성지인 서울 성수동 진출을 지원한다.

보성군은 지역 브랜드를 전국구로 성장시키기 위한 ‘2026 보성 스타기업 성수동 팝업 프로젝트’를 마련하고 오는 29일까지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

최종 선정된 2개 업체에는 브랜딩과 디자인, 마케팅 분야 전문가 4인으로 구성된 특급 전담팀이 배치된다.

이들은 약 7개월 동안 신제품 개발부터 기존 브랜드 리뉴얼까지 밀착 지원을 펼친다. 지원의 하이라이트는 오는 12월 서울 성수동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다.

군은 팝업 공간 임대부터 감각적인 인테리어, 홍보 마케팅까지 현지 운영 전 과정을 책임지고 뒷받침할 계획이다.

업체 선발은 대표자가 직접 나서 자사 제품의 가치와 철학을 설명하는 ‘피칭데이’ 방식으로 투명하고 심도 있게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29일까지 보성군청 인구정책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업 설명회는 22일 보성군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보성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잠재력 넘치는 우리 지역 창업가들이 동네를 넘어 전국구 스타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결정적인 도약대가 될 것이다”며 “지역의 우수한 자원이 트렌드의 중심지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돕겠다”고 밝혔다.

보성 | 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spt-dong-a@daum.net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