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장·바닥 교체·단열 작업 추진…안전사고·한파 취약 환경 개선
■ 복지 사각지대 이웃 지원 지속…“안전하고 따뜻한 생활환경 조성”
함평군은 최근 신광면 복지기동대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화장실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제공=함평군

함평군은 최근 신광면 복지기동대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화장실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제공=함평군


함평군 신광면 복지기동대가 생활환경이 열악한 장애인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서며 지역사회 온기를 더하고 있다.

함평군은 최근 신광면 복지기동대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화장실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노후화된 화장실 시설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이 높고 겨울철 냉기에도 취약했던 가구의 생활 불편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기동대는 화장실 천장과 바닥을 새롭게 교체하고 단열 작업을 진행하는 등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공간 조성에 힘을 보탰다. 특히 습기와 냉기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작업을 진행해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대상자는 “오래된 화장실 때문에 일상생활이 힘들었는데 깨끗하게 정비돼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임의석 복지기동대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원들과 함께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찾아 생활 불편 해소와 주거 안전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서혜련 신광면장은 “복지기동대의 따뜻한 손길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취약계층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복지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함평|김민영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김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