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9구조대와 실전 같은 교육
■ 압록유원지서 구조훈련…7월부터 주요 물놀이 지역 배치
물놀이 안전요원 전문교육 모습. 사진제공=곡성군

물놀이 안전요원 전문교육 모습. 사진제공=곡성군


전남 곡성군은 지난 6월 30일 죽곡면 압록유원지에서 곡성소방서 119구조대와 함께 ‘2026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요원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안전관리요원과 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초동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실습 중심 교육을 받았다.

교육은 구명조끼 착용법과 구명환 투척, 익수자 구조요령, 물놀이 안전수칙 등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군은 앞서 지난 6월 곡성소방서와 협력해 안전관리요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과 응급처치 교육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왔다.

교육을 마친 안전요원 15명은 7월부터 압록유원지와 청소년야영장 등 주요 물놀이 관리지역에 배치돼 순찰과 안전계도, 위험요인 점검 활동을 수행한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곡성|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spt-dong-a@naver.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