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 하차 “일신상의 이유” [공식입장]

입력 2021-11-05 16: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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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한 하차 “일신상의 이유” [공식입장]

배우 이규한이 출연 예정이었던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5일 이규한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일신상의 이유로 작품에서 하차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규한은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와 JTBC ‘그린 마더스 클럽’ 출연 예정이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억울한 죽음을 당한 후 저승의 문턱에서 인생 리셋 기회를 잡은 검사의 절대 악 심판을 그린 사이다 응징기.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드라마 ‘우아한 가’의 한철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제이, 김율 작가가 대본을 집필한다.

‘그린 마더스 클럽’은 '녹색어머니회'로 대표되는 초등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형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리는 드라마다. 두 작품 모두 내년 방송 예정.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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