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역대급 굴욕 “별거 아니네” (미우새)

입력 2022-07-29 16: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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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역대급 굴욕 “별거 아니네” (미우새)

고성과 몸개그가 난무한 ‘미운 우리 새끼’ 여름 단합대회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녹화 당시 이상민과 김준호로 팀을 나눈 멤버들은 족구 시합을 펼쳤다. 최약체들이 모였지만 놀랍게도 반전의 실력을 뽐냈다고. 더욱 놀라운 건 ‘준호파’ 김종국이 시합 중 뜻밖의 실수들을 남발, 엉덩방아까지 찧으며 아들들에게 ‘김종구멍’으로 불리는 굴욕을 당했다. 아들들은 “별거 아니다”, “근육과 족구 실력이 언밸런스하다”며 김종국의 멘탈을 흔들었다.

이어진 수중 고싸움 대결에서는 상민파의 유치찬란한 전술 때문에 ‘능력자’ 김종국이 또 한 번 위기를 맞았다. 또한 승부에 눈이 먼 아들들의 몸 개그가 속출하며 현장은 난장판이 됐다.

‘미운 우리 새끼’ 멤버들의 불협화음은 31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펼쳐진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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