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댁’ 신주아, 럭셔리 대저택에 뱀 출몰해도 “무섭지 않아” [DA★]

입력 2022-12-07 2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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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댁’ 신주아, 럭셔리 대저택에 뱀 출몰해도 “무섭지 않아” [DA★]

‘태국댁’ 신주아가 동물친화적인 대저택 라이프를 공개했다.

신주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에 나타난 뱀 영상을 확대해 올리며 “오랜만에 방문하신 뱀님. 나는 동물을 무서워하지 않는다. 오늘 새에 뱀까지 아주 길한 징조가 보인다”고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

신주아는 2014년 태국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해 태국에 거주 중이다. 남편의 재벌설이 확산되자 신주아는 “태국 국민이라면 다 아는 페인트 회사 CEO인데 오래된 회사라 널리 알려진 것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하지만 한 방송에서 화장실만 7개, 수영장과 골프장이 있는 저택을 공개하며 럭셔리한 태국 라이프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궁전을 연상케 하는 시할아버지댁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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