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이아영 응급실行…눈에 시퍼런 멍 ‘안타까워’ [DA★]

입력 2023-01-10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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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이아영 응급실行…눈에 시퍼런 멍 ‘안타까워’ [DA★]

모델 이아영이 응급실을 찾았다.

이아영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눈가가 시퍼렇게 멍들고 퉁퉁 부은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엘리베이터가 늦게 와서 계단으로 가려다가 발목에 힘이 풀렀다. 모서리에 눈썹을 박았고 발목을 삐끗했다”고 사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아영은 “엄청 부었다가 멍이 눈으로 내려왔다. 붓기는 많이 빠진 것 같다”며 상태를 전하며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고 진심으로 감사하다. 다이렉트 메시지로 멍 케어 방법 알려준 간호사 분들의 세심함에 너무 감동했다. 2023 얼마나 좋은 일만 있으려고 이러는지…. 거울만 보면 재미있는 얼굴 얼른 회복해 보겠다”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남성지 매거진 맥심 등의 모델로 활동 중인 이아영은 지난 2020년 MBN ‘돌싱글즈’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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