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현빈과의 결혼 1주년을 자축했다.
손예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결혼 사진을 게재했다.

손예진, 현빈은 2022년 3월 31일 결혼식을 올렸다. 2018년 영화 ‘협상’을 통해 호흡을 맞춘 뒤 2020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재회한 두 사람은 열애 인정 1년 만에 결혼을 했다. 그해 6월 임신 소식을 전했고 부부는 11월 28일 첫 아이를 얻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