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아이스링크 11월29일 무료 개방

입력 2023-11-15 1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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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아이스링크가 공공체육시설로써 서울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오는 11월29일 일반개장시간 중 2시간 동안 무료 개방한다. 사진은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스케이팅을 즐기는 이용객들. 사진제공 l 목동아이스링크

“완전 무료! 목동아이스링크서 신나게 스케이트를 즐기자.”

서울시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대표 이재원)가 오는 11월29일(수) 무료로 개방한다.
당일 방문객은 일반개장시간(14시~18시) 중 2시간 동안 무료(입장료, 대여료, 헬멧 포함)로 스케이팅을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안전을 위한 장갑은 개인이 준비해야 하며, 미지참시 목동아이스링크 입점업체(용품점)에서 별도구매 가능하다.

목동아이스링크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요원을 증원하고 다수의 국가대표 출신 지도자를 추가로 배치할 예정이다. 해당 지도자들은 일반이용객 중 초보자를 대상으로 강습을 진행하여 이용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목동아이스링크가 무료개방을 하는 것은 서울시 공공체육시설로써 서울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서다. 목동아이스링크는 지난 5월 1일(근로자의 날)에도 동일한 행사를 진행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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