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감동의 눈물 흘리는 ‘호랑이’ 이종범

입력 2009-10-24 21: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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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KIA타이거즈 대 SK와이번스의 경기. 5:5 동점 상황 9회말 1사 상황에서 KIA 나지완이 SK 마무리 투수 채병용을 상대로 결승 솔로 홈런을 날리며 경기 종료, KIA가 V10 달성에 성공했다. KIA 맏형 이종범이 후배 이용규를 끌어 안으며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잠실 |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KIA타이거즈 대 SK와이번스의 경기. 5:5 동점 상황 9회말 1사 상황에서 KIA 나지완이 SK 마무리 투수 채병용을 상대로 결승 솔로 홈런을 날리며 경기 종료, KIA가 V10 달성에 성공했다. KIA 맏형 이종범이 후배 이용규를 끌어 안으며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잠실 |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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