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찬호, 피츠버그 데뷔전 1이닝 2안타 1실점 패전

입력 2010-08-09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찬호, 피츠버그 데뷔전 1이닝 2안타 1실점 패전

박찬호가 7일(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데뷔전에서 1이닝 동안 안타 2개와 폭투로 1실점하며 패전을 기록했다. 박찬호는 PNC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서 3-3으로 맞선 7회초 등판해 먼저 아웃카운트 2개를 잡았지만 안타, 폭투에 이어 4번타자 트로이 툴로위츠키에게 좌전 적시타를 맞고 결승점을 내줬다. 다음타자를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해 이닝을 마친 박찬호는 7회말 타석에서 교체됐고 시즌 2승 2패 방어율 5.70을 기록했다. 피츠버그가 3-6으로 패했다.


한대화 “새용병 부에노 내주 선발진 합류할 것”

한화 한대화 감독은 8일 대전 롯데전에 앞서 최근 새로 영입한 쿠바 출신 부에노에 대해 “불펜 피칭에선 제법 던지더라”며 기대감을 나타낸 뒤 “다음 주중(청주 KIA전) 게임 때 불펜으로 한 두번 던지게 한 뒤 상태를 보고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시키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