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최태욱(29)이 K리그 26라운드 베스트 11 미드필드 부문에 뽑혔다. 공격수에는 레오(대구)와 인디오(전남), 미드필드는 서상민(경남)과 구자철(제주), 하대성(서울)이 이름을 올렸다. 수비수는 현영민(서울), 임중용(인천), 이상덕(대구), 최철순(전북)이, 골키퍼는 정성룡(성남)이 차지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