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혼자만 MVP가 아닙니다. 뛴 선수들이나 못 뛴 동료들도 모두 MVP죠.”
연세대학교 이원규(22)는 역시 주장다웠다.
연세대가 5일 경희대와의 ‘2010 olleh KT U리그’왕중왕전 결승에서 후반 34분, 김신철의 골로 1-0 승리를 낚았다. 연세대는 U리그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오르며 우승상금 3000만원을 거머쥐었다.
주장 이원규는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돼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원규의 포지션은 왼쪽 풀백이다.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힘든 수비수인데도 MVP에 선정됐을 정도로 탁월한 공격가담과 지치지 않는 체력을 자랑한다. 특히 날카롭게 휘어 들어가는 왼발 크로스가 일품이라는 평이다.
이날 인터뷰에서 모든 공을 동료들에게 돌린 것에서 알 수 있듯 리더십도 탁월하다. 이원규는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다. 대학 졸업을 앞두고 내년 K리그 신인 드래프트 참가 신청서를 냈다.
이원규는 “유종의 미를 거둬 너무 뿌듯하다. 잊지 못할 우승이 될 것 같다. 드래프트에 꼭 선발돼 내년에는 K리그에서 뛰고 싶다. 1주일에 한 번씩 치러지는 U리그에 잘 적응을 했기 때문에 K리그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줄 자신이 있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원규의 롤 모델은 같은 포지션의 대표팀 대선배 이영표(33·알 힐랄). “기술이 뛰어나고 영리한 이영표 선배님을 닮고 싶다”고 말했다.
연세대 신재흠 감독은 “올해 초부터 U리그에 초점을 맞추고 선수단을 운용했다.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럽다”고 우승 소감을 밝힌 뒤 “원규 덕분에 1년을 잘 꾸렸다. 누가 뭐래도 MVP가 맞다. 기량도 뛰어나 드래프트에서 꼭 좋은 팀에 뽑힐 것이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용인|윤태석 기자 sportic@donga.com
연세대학교 이원규(22)는 역시 주장다웠다.
연세대가 5일 경희대와의 ‘2010 olleh KT U리그’왕중왕전 결승에서 후반 34분, 김신철의 골로 1-0 승리를 낚았다. 연세대는 U리그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오르며 우승상금 3000만원을 거머쥐었다.
주장 이원규는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돼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원규의 포지션은 왼쪽 풀백이다.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힘든 수비수인데도 MVP에 선정됐을 정도로 탁월한 공격가담과 지치지 않는 체력을 자랑한다. 특히 날카롭게 휘어 들어가는 왼발 크로스가 일품이라는 평이다.
이날 인터뷰에서 모든 공을 동료들에게 돌린 것에서 알 수 있듯 리더십도 탁월하다. 이원규는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다. 대학 졸업을 앞두고 내년 K리그 신인 드래프트 참가 신청서를 냈다.
이원규는 “유종의 미를 거둬 너무 뿌듯하다. 잊지 못할 우승이 될 것 같다. 드래프트에 꼭 선발돼 내년에는 K리그에서 뛰고 싶다. 1주일에 한 번씩 치러지는 U리그에 잘 적응을 했기 때문에 K리그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줄 자신이 있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원규의 롤 모델은 같은 포지션의 대표팀 대선배 이영표(33·알 힐랄). “기술이 뛰어나고 영리한 이영표 선배님을 닮고 싶다”고 말했다.
연세대 신재흠 감독은 “올해 초부터 U리그에 초점을 맞추고 선수단을 운용했다.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럽다”고 우승 소감을 밝힌 뒤 “원규 덕분에 1년을 잘 꾸렸다. 누가 뭐래도 MVP가 맞다. 기량도 뛰어나 드래프트에서 꼭 좋은 팀에 뽑힐 것이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용인|윤태석 기자 sport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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