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전 이모저모] 시속 115km!…페피치 서브 킹 선발대회 우승 外

입력 2011-02-0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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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15km!…페피치 서브 킹 선발대회 우승

페피치(LIG손해보험)가 스파이크 서브 킹 선발대회에서 우승했다. 페피치는 예선에서 시속 115km를 기록, 같은 속도의 문성민(현대캐피탈)과 함께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 페피치는 시속 106km를 기록했고, 문성민은 107km를 기록했지만 스파이크 서브가 아웃되면서 우승은 페피치가 차지했다. 역대 스파이크 서브 최고 기록은 2006∼2007시즌에 레안드로(당시 삼성화재)가 기록했던 시속 117km다.


女 올스타, ‘훗훗훗’ ‘마법소녀’ 맞춰 신나는 댄스 배틀

여자배구 스타들이 2세트 첫 번째 테크니컬 타임아웃 시간을 이용해 화끈한 댄스 배틀을 선보였다. K스타 김혜진(흥국생명)은 소녀시대의 ‘훗훗훗’ 음악에 맞춰 평소 감춰뒀던 춤실력을 뽐냈고, V스타 양효진(현대건설)과 김수지(현대건설)는 이날 올스타전에서 축하 공연을 펼쳤던 오렌지캬라멜의 ‘마법소녀’ 음악에 맞춰 앙증맞은 커플 댄스를 선보였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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