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나눔 걷기대회’…청계천 따라 서울의 속살을 걷다

입력 2011-10-0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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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일 오후 ‘희망의 나눔 걷기대회’에 참가한 시민과 학생들이 청계천변을 걸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2. ‘희망의 나눔 걷기대회’에 참석한 박원순(왼쪽)·나경원 서울시장 후보가 출발에 앞서 청계광장에서 개막을 축하하는 풍선을 날리고 있다.

3. 김황식 국무총리(맨 앞 왼쪽)와 김재호 동아일보 사장이 ‘희망의 나눔 걷기대회’에 참가해 나란히 청계천변을 걷고 있다.

동아일보와 스포츠동아, (사)나눔국민운동본부는 4일 생활 속의 나눔을 위한 ‘희망의 나눔 걷기대회(Walk & Share)’와 ‘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

‘희망의 나눔 걷기대회’에 동참한 각계 인사와 시민들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 청계광장에 집결해 청계천변 5.4km 구간을 걸으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1인당 5000원의 참가비는 전액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됐다.

‘희망의 나눔 걷기대회’가 끝난 뒤 오후 6시부터는 청계광장에서 나눔 콘서트가 진행됐다.

사진|김재명 동아일보 기자 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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