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던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텍사스-세인트루이스의 6차전이 우천으로 연기돼 28일 오전 9시5분부터 시작된다.

텍사스가 현재 3승 2패로 앞서 있는 가운데 만약 7차전이 열리게 되면 29일로 하루 일정이 늦춰진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