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캠프 24시] 두산 니퍼트, 동료들에 168만원어치 고기 대접 外

입력 2012-02-0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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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니퍼트, 동료들에 168만원어치 고기 대접

○…한국에서 두 번째 시즌을 맞는 두산 더스틴 니퍼트가 동료 선수들에게 ‘한 턱’을 크게 냈다. 애리조나 피오리아에서 전지훈련을 진행 중인 니퍼트는 휴식일인 3일 투수조와 포수조 30여 명을 현지 한국 식당으로 초대해 저녁 식사를 대접했다. 고기값만 1500달러(168만원)에 달했다는 것이 구단의 전언.


한화 용병 바티스타, 애리조나 캠프 합류

○…올시즌 한화 소방수로 활약할 용병 데니 바티스타(32)가 5일(한국시간) 애리조나 투산에서 열리고 있는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 당초 현지시간으로 1일 캠프지에 도착할 계획이었지만 개인적인 사정이 생겨 나흘 늦게 비행기를 탔다. 비행기를 세 차례 환승했다는 바티스타는 미리 와 있던 새 용병 브라이언 배스와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숙소에서 휴식을 취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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