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사진출처=함부르크SV 공식 트위터
하노버전 결승골…181일만에 4호 폭발
중원사령관 구자철도 임대 후 4골1AS
친정 볼프스부르크전 2-1 V 일등공신
최강희 감독 오디션 앞두고 존재감 어필
손흥민(20·함부르크)과 구자철(23·아우크스부르크)이 의미 있는 주말을 보냈다. 둘은 15일(한국시간) 끝난 분데스리가 31라운드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구자철은 볼프스부르크 원정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2-1 승리를 진두지휘했고, 손흥민은 홈구장 노르트방크 아레나에서 열린 하노버전에서 전반 12분 결승골(시즌 4호)을 터뜨리며 1-0 승리를 이끌었다.
○부담과 아픔을 이기고
구자철의 부담은 컸다. 상대인 볼프스부르크는 친정이었다. 1월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됐다. 전화위복이 됐다. 구자철은 아우크스부르크 임대 후 4골1도움을 올렸고, 팀 역시 하위권에서 벗어나고 있다. 그래서일까. 볼프스부르크 마가트 감독은 “구자철이 임대를 가서 제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씁쓸한 속내를 전했고, 구자철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많이 떨린다”는 글을 올렸다. 결과는 제자의 승리였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 구자철은 혼신의 힘을 쏟았고, 수비에도 깊숙이 가담해 동료들의 퍼포먼스를 도왔다.
손흥민에게도 특별한 하루였다. 그는 오랫동안 침묵했다. 프리시즌부터 맹위를 떨쳤지만 작년 10월 토어슈텐 핑크 감독이 부임하면서 기가 꺾였다. 신세가 바뀌었다. 제1의 공격 옵션에서 서브, 그것도 3∼4번째 후보로 전락했다. 계속된 교체 출전. 하지만 손흥민은 묵묵히 훈련에 매진했다. 4개월 만에 주전으로 밟은 홈그라운드. 손흥민은 멋진 오른발 감아차기 슛으로 하노버의 골 망을 출렁였다. 핑크 감독도 손흥민의 머리를 움켜쥐며 벅찬 기쁨을 표출했다. 작년 10월16일 프라이부르크와 9라운드 이후 181일 만에 터진 시즌 4호 골이었다.
○국가대표팀 청신호?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을 앞둔 최강희호는 병역 연기를 한 박주영(아스널)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그래서 구자철-손흥민의 활약은 고무적이다. 최 감독은 이달 말 황보관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과 함께 독일 출장을 떠난다. 최근 중원과 최전방을 오가면서 맹위를 떨친 구자철이 1차 점검 대상이지만 손흥민도 추가될 가능성이 높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트위터 @yoshik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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