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 공서영 아나운서가 피곤을 호소했다.
공 아나운서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크서클이 점점 내려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 아나운서는 19일에도 "요즘 자주 체한다"라고 지친 심신을 내비치기도 했다. 사진 제목도 '후아 힘들'이다.
사진에서 공 아나운서는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볼을 한껏 부풀려 부루퉁한 표정을 짓고 있다.
누리꾼들은 "그래도 예쁘기만 하다", "다크 서클이라니 망언이네요", "표정 완전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 아나운서는 KBS N의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아이러브 베이스볼'의 주말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출처|공서영 아나운서 트위터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