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경 쓰여서 그런가? 범타로 물러나는 김현수

입력 2012-07-04 20: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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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광주 무등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 3번타자 김현수가 7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KIA 윤석민의 2구째 투구를 피하고 있다. 김현수는 3구째를 타격했으나 2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6위 KIA(31승 4무 32패)와 3위 두산(36승 1무 32패)의 주중 3연전 중 2차전이다. 1차전에서 7연승을 달리던 KIA가 두산에 일격을 당했다. 두산은 경기종반 집중력을 발휘하며 게임을 뒤집어 5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선발로는 양팀의 실질적인 에이스인 윤석민과 김선우가 맞대결을 펼친다.

(광주=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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