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양궁의 ‘맏형’ 오진혁(31·현대제철) 사상 첫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금메달에 도전하게 됐다.
오진혁은 3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4강전에서 슛오프 끝에 중국의 다이샤오샹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첫 세트를 내준 오진혁은 2세트에서 승리하며 2-2 동점을 만든 뒤 3세트에서 비겨 경기 중반까지 3-3 팽팽한 균형을 이어갔다.
동점 상황에서 맞이한 4세트에서 패하며 한때 위기에 몰렸지만 마지막 5세트에서 승리하며 5-5 동점으로 경기를 슛오프까지 끌고 갔다.
피를 말리는 슛오프 승부에서 오진혁은 9점을 쐈고, 다이샤오샹이 8점을 쏘며 경기는 그대로 마무리 됐다.
이로써 결승에 오른 오진혁은 한국 남자 양궁 개인전 사상 첫 개인전 금메달에 도전한다.
한국 남자 양궁은 여자와 달리 아직까지 올림픽 개인전 금메달이 없다. 은메달만 세 차례 획득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오진혁은 3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4강전에서 슛오프 끝에 중국의 다이샤오샹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첫 세트를 내준 오진혁은 2세트에서 승리하며 2-2 동점을 만든 뒤 3세트에서 비겨 경기 중반까지 3-3 팽팽한 균형을 이어갔다.
동점 상황에서 맞이한 4세트에서 패하며 한때 위기에 몰렸지만 마지막 5세트에서 승리하며 5-5 동점으로 경기를 슛오프까지 끌고 갔다.
피를 말리는 슛오프 승부에서 오진혁은 9점을 쐈고, 다이샤오샹이 8점을 쏘며 경기는 그대로 마무리 됐다.
이로써 결승에 오른 오진혁은 한국 남자 양궁 개인전 사상 첫 개인전 금메달에 도전한다.
한국 남자 양궁은 여자와 달리 아직까지 올림픽 개인전 금메달이 없다. 은메달만 세 차례 획득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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